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1·2차 누적 신청자는 3540만3928명으로 전체 지급 대상자 3613만8987명의 97.97% 수준이다. 73만여명은 끝내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지급액은 6조1123억원이다.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지급된 1차 지원금은 320만1000명이 신청해 대상자 대비 신청률 99%를 기록했으며 1조8168억원이 지급됐다.
나머지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된 2차 지원금은 3220만3000명이 신청해 신청률 97.9%를 기록했다. 지급액은 총 4조2955억원이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2352만738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594만5683명, 선불카드 528만1920명,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 64만8942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신청 인원은 경기가 912만516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537만40명, 경남 243만6356명, 부산 238만4883명, 인천 222만8669명 등이 뒤를 이었다.
신청률은 서울이 96.4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경기 97.46%, 인천 97.70%로 평균을 하회했다. 구전남은 98.99%로 가장 높았고 전북 98.94%, 경남 98.91%, 구광주·울산 각 98.74%로 뒤를 이었다.
지원금은 오는 8월31일 24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쓰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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