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플라스틱 업종에 이어 비철금속 업종을 대상으로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제도 활용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중동 지역 정세가 다소 완화됐지만 구리·알루미늄 등 주요 비철금속 가격은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공급 부족 등 구조적 요인이 지속되면서 원자재 가격 변화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첫 번째 강연에서는 대신증권 최진영 책임연구원이 구리·알루미늄 등 주요 비철금속의 수급 현황과 최근 가격 변동 요인, 향후 시장 전망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물가정보 이승률 팀장은 원가 변동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 가격조정 제도, 납품대금 조정협의 제도 등 활용 방안과 계약 체결 시 유의 사항을 소개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전무이사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는 다소 완화됐지만 구리와 알루미늄 등 주요 비철금속은 구조적인 공급 부족 등의 영향으로 가격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들이 원가 변동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장 전망을 적시에 제공하고, 납품대금 연동제 등 위험분담 제도의 활용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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