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가 장마철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케이카
케이카가 장마철을 맞아 소비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2026 K Car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오는 9월30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차를 구매하고 90일 이내에 케이카의 확인 진단을 거쳐 침수차로 판명되면 구매 및 이전 비용 전액을 환불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금 1000만원도 추가로 지급한다. 지난 10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케이카 내차사기 홈서비스와 전국 케이카 직영점을 통해 차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침수차 안심 보상은 2011년 업계 최초로 시작해 16년째 시행 중인 케이카의 고객 신뢰 프로그램이다. 직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동차 진단 과정에서 차체 내·외부 사고 및 부품 교체 여부, 엔진·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진행하며 침수차 유통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케이카는 중고차 구매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침수차 점검 방법도 함께 소개했다. 먼저 차 하부 전장 부품에 표기된 제조일과 차 제조일을 비교해 부품 교체 여부를 살펴볼 수 있다.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겼을 때 진흙 등 오염 흔적이 남아 있는지, 문틈과 트렁크 주변 고무 몰딩 사이에 흙이나 이물질이 끼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실내 바닥재의 습기와 악취, 유리 사이의 물때나 곰팡이 흔적도 침수 여부를 의심할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는 장마철에도 침수차 걱정 없이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업계 최대 수준의 침수차 안심 보상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카는 차 구매 후 3일간 직접 운행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받을 수 있는 '3일 책임 환불제' 등 소비자 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