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강진하맥축제 모습/사진제공=강진군
강진군이27일부터 제4회 강진하맥축제 사전예약석 예매를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한다.
23일 강진군에 따르면 축제는 8월27일부터 29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장은 매일 오후 5시에 개장하며 개막식은 첫날인 27일 오후 7시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맥주와 인기 가수 공연, EDM 파티, 록 페스티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와 같이 일반석과 사전예약석을 구분해 운영한다. 사전예약석은 주 무대 인근에 마련되며 이용객 편의를 위한 전용 맥주 제공 부스를 별도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석 이용금액은 6인 기준 15만원이며 총 171개 테이블 약 1000석 규모로 운영한다. 사전예약 이용객에게는 테이블당 2만원의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을 환급하고 맥주 보랭용 변온컵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은 1건당 최대 6명까지 가능하다. 이용 인원에는 성인과 보호자 동반 미성년자가 포함되며 전체 이용 인원은 6명을 초과할 수 없다. 추가 인원 입장은 불가능하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성인 방문객은 현장에서 1만원의 맥주 이용권을 구매하면 축제장 내 맥주 제공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성년자는 별도 비용 없이 보호자와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축제에는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27일에는 가수 이채연과 트리플에스가, 28일에는 래퍼 김하온이 공연한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강진 하맥 락 페스티벌이 열리며 이무진, 노브레인, 크라잉넛, 육중완 밴드, 웨더보트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하맥축제는 강진 귀리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 맥주를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다. 조선 효종 때 강진 병영면에 체류했던 헨드릭 하멜의 고향인 네덜란드의 맥아를 모티브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