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연천군과 남양주시, 화성시 등 3개 지역이 사업 대상에 최종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연천군은 수도권·강원권 최고 평가를 받아 '최우수 모델'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돌봄과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 초등학생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맞춤형 돌봄·교육 통합 모델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최우수로 선정된 연천군은 오전 학교 돌봄과 중식 제공, 오후 거점학교 특색 프로그램 및 군부대·지역대학 연계 현장 체험학습을 아우르는 '밀착형 온종일 돌봄체계'를 구축했다.
남양주시는 9개 거점학교에서 국악·예술·독서·생태 등 지역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오는 겨울방학에는 이를 68개 학교로 확대 적용한다. 화성시는 읍·면 지역 38개교 돌봄교실 학생에게 '화성시 행복밥상 사업'과 연계한 무상 중식을 제공하고 일시 돌봄을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광역·기초·현장 단위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청, 시·군 지자체, 학교, 지역돌봄기관 간 급식·이동프로그램·시설 연계 체계를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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