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사옥 전경./사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강현국 미국 렌슬리어 공과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북미 원자력·SMR 규제 및 산업 동향과 한국 산업계의 기회 요인'을 주제로 사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북미 원자력과 SMR(소형모듈원전) 산업의 최신 동향, 규제 환경, 인허가 절차, 시장 전망 등이 다뤄졌다.

최근 AI 산업의 성장과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저탄소 전력 공급이 가능한 SMR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북미 빅테크 기업과 데이터센터 운영사들의 전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원전 기술 보유 기업들에 새로운 사업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SMR 사업에서 원천 기술과 개발 역량을 갖춘 고부가가치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급변하는 북미 원자력 시장의 규제 환경과 기술 트렌드를 임직원들이 직접 이해하고 향후 SMR 사업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