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안양시에 따르면 2002년 '안양사이버축제'로 시작해 2024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된 안양스마티(T)움축제는 올해 23회를 맞았다. 이번 축제는 '상상이 일상으로! 내 삶을 바꾸는 안양스마티(T)움!'을 슬로건으로 인공지능(AI)을 핵심 주제로 다룬다.
현장에서는 로봇·드론·모빌리티·피지컬 AI 등 신기술을 경험하는 'AI 테마존'과 '군(軍)에 입소한 AI' 특별관이 운영된다. 특별관에서는 군용 드론, 첨단 물품 전시, 사격 체험 등이 진행된다.
미래 과학 인재를 위한 경진대회도 열린다. △로봇(휴머노이드 격투·분리수거·배틀축구·라인트레이서) △AI 코딩(레이싱·객체인식) △드론(드론축구) 등 3개 분야 7개 종목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포함해 총 85개의 상을 두고 경쟁한다.
개회식 레이저 공연, AI 강연, 관내 16개 중·고교 과학동아리 체험부스, 자율주행 차량 전시·탑승 체험, 이동형 천체관측버스, 방탈출과학버스 등 체험 요소와 퀴즈대회, 경품 추첨도 마련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급변하는 AI 시대의 경향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학생들과 시민들이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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