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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돈"을 먹고 자란다"~~~ㅎㅎㅎ 와 닿는 말이네요. 이 나라 꼬라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입니다.^^(마**이님)
▶ 우골탑 → 모골탑 → 등골탑 . 자식교육에 올인 역사입니다. (B**AN님)
예로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했다. 예나 지금이나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작금의 지나친 입시 편향교육, 부모의 등골을 빼먹지(?) 않으면 불가할 정도로 막대한 교육비가 문제다. 오죽하면 백년지망계(百年之亡計)라는 한탄이 나올까.
머니위크 219호 커버 <신학기 맞이 에듀테크>의 '등골탑 7년, 교육비 마련 재테크 전략은?'은 제목 그대로 막대한 교육비를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전략을 찾아보자는 기사였다. 그런데 이 기사에 달린 댓글들의 시각은 보다 폭이 넓었다. 그만큼 교육하면 할 말 많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리라.
▶ 지금 개인의 재테크 전략만으로 아이 교육비 부담을 해결하기는 점점 역부족이 되어간다. 고용불안과 소득 양극화, 그에 비해 교육비 증가 추세는 살인적. 몇몇 능력 없는 개인들만 문제가 아니라 다수의 평균 이상의 능력을 가진 가정의 공통의 문제가 되었다. 이래서 아이 교육비 문제는 사회구조의 문제이며 사회가 공동으로 대처해야 할 문제라 보아야 한다. 장기적으로 교육비 자체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하향 안정화 시키고 구성원들에게 보편적으로 주어지는 교육복지 혜택이 적당한 수준에서 가능해야 한다. 그 나머지를 개인들의 능력에 맡겨야한다. (so**wing님)
그랬다. 기사가 각 가정에서 교육비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누리꾼들은 근본적인 교육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인식의 전환을 요구했다. 다소 과격한(?) 표현들도 눈에 띄었지만 귀담아 들어볼 얘기들이 많았다.
▶ 영어 유치원이랑 사립초등학교를 왜 보내려고들 안달임? 자기 형편껏 공부시키면 된다. 될 놈은 되고 안될 놈은 돈을 싸발라도 안됨. 여자들이 처녀시절엔 명품에 열 올리다 결혼하면 단지 그 대상이 자식한테로 바뀐다던데 그 말이 맞나보다. 국민 전체의 의식개선이 확실하게 필요할 때다.(as*f님)
▶ 이 나라의 교육목표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다. 똑똑하고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
글을 빨리 읽어 내고 수학문제를 잽싸게 풀어내고 미국인들과 프리토킹이 되는 인재?
어차피 현재의 교육은 자기수양과 진정한 지식의 습득이라기보다는 서열을 만들어 직업을 세분화하기 위한 하나에 수단에 불과하지 않으니 문제다. 학교폭력도 이러한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라도 한국의 수백년 후를 생각해 교육의 방향을 바꿔야 할 때가 아닌가 한다. (c**l님)
마지막으로 자식들에게 등골을 다 빼주셨던 부모를 생각하며 누리꾼이 남긴 글로 갈무리를 하려 한다. 자고로 투자를 했으면 결실(성과)이 있어야하는 법. 우리부모들의 헌신적인 투자에 얼마나 보답하고 살아가는지 한번쯤 돌아봤으면 싶다.
▶ 우리 아버지 화물차 운전하시면서 나랑 우리 언니 키우셨는데 다행히도 우리 둘 다 국립대 졸업하고 용돈 정도는 벌어서 썼다. 등록금은 나는 학자금 대출로 다 냈고, 언니는 부모님이 내주신거에 장학금도 많이 탔다. 정말 다행히 둘 다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돈도 잘 버는 편인데 언니 시집가고 애기 낳고 하는 걸 보면서 우리 자매는 요즘 정말 뼈저리게 반성한다. "도대체 아빠 벌이로 우리 둘 대학 가르치고 키운다는 게 어떻게 가능했지?" (j**s님)
▶ 우골탑 → 모골탑 → 등골탑 . 자식교육에 올인 역사입니다. (B**AN님)
예로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했다. 예나 지금이나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작금의 지나친 입시 편향교육, 부모의 등골을 빼먹지(?) 않으면 불가할 정도로 막대한 교육비가 문제다. 오죽하면 백년지망계(百年之亡計)라는 한탄이 나올까.
머니위크 219호 커버 <신학기 맞이 에듀테크>의 '등골탑 7년, 교육비 마련 재테크 전략은?'은 제목 그대로 막대한 교육비를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전략을 찾아보자는 기사였다. 그런데 이 기사에 달린 댓글들의 시각은 보다 폭이 넓었다. 그만큼 교육하면 할 말 많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리라.
▶ 지금 개인의 재테크 전략만으로 아이 교육비 부담을 해결하기는 점점 역부족이 되어간다. 고용불안과 소득 양극화, 그에 비해 교육비 증가 추세는 살인적. 몇몇 능력 없는 개인들만 문제가 아니라 다수의 평균 이상의 능력을 가진 가정의 공통의 문제가 되었다. 이래서 아이 교육비 문제는 사회구조의 문제이며 사회가 공동으로 대처해야 할 문제라 보아야 한다. 장기적으로 교육비 자체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하향 안정화 시키고 구성원들에게 보편적으로 주어지는 교육복지 혜택이 적당한 수준에서 가능해야 한다. 그 나머지를 개인들의 능력에 맡겨야한다. (so**wing님)
그랬다. 기사가 각 가정에서 교육비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누리꾼들은 근본적인 교육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인식의 전환을 요구했다. 다소 과격한(?) 표현들도 눈에 띄었지만 귀담아 들어볼 얘기들이 많았다.
▶ 영어 유치원이랑 사립초등학교를 왜 보내려고들 안달임? 자기 형편껏 공부시키면 된다. 될 놈은 되고 안될 놈은 돈을 싸발라도 안됨. 여자들이 처녀시절엔 명품에 열 올리다 결혼하면 단지 그 대상이 자식한테로 바뀐다던데 그 말이 맞나보다. 국민 전체의 의식개선이 확실하게 필요할 때다.(as*f님)
▶ 이 나라의 교육목표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다. 똑똑하고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
글을 빨리 읽어 내고 수학문제를 잽싸게 풀어내고 미국인들과 프리토킹이 되는 인재?
어차피 현재의 교육은 자기수양과 진정한 지식의 습득이라기보다는 서열을 만들어 직업을 세분화하기 위한 하나에 수단에 불과하지 않으니 문제다. 학교폭력도 이러한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라도 한국의 수백년 후를 생각해 교육의 방향을 바꿔야 할 때가 아닌가 한다. (c**l님)
마지막으로 자식들에게 등골을 다 빼주셨던 부모를 생각하며 누리꾼이 남긴 글로 갈무리를 하려 한다. 자고로 투자를 했으면 결실(성과)이 있어야하는 법. 우리부모들의 헌신적인 투자에 얼마나 보답하고 살아가는지 한번쯤 돌아봤으면 싶다.
▶ 우리 아버지 화물차 운전하시면서 나랑 우리 언니 키우셨는데 다행히도 우리 둘 다 국립대 졸업하고 용돈 정도는 벌어서 썼다. 등록금은 나는 학자금 대출로 다 냈고, 언니는 부모님이 내주신거에 장학금도 많이 탔다. 정말 다행히 둘 다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돈도 잘 버는 편인데 언니 시집가고 애기 낳고 하는 걸 보면서 우리 자매는 요즘 정말 뼈저리게 반성한다. "도대체 아빠 벌이로 우리 둘 대학 가르치고 키운다는 게 어떻게 가능했지?" (j**s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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