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 처음 발족한 자전거 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정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자전거를 직접 타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 배달하기, 자전거 이용 활성화 캠페인, 자전거 축전 도우미로 활동한다. 시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기부터 바른 자전거 습관을 확립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소년 자전거 봉사단 발족(고양시 제공) 이에 앞서 지난 17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는 관련 첫 모임이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이재용 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의 ‘자전거 특강’과 이광우 팀장((사)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의 ‘자전거 안전교육’이 이뤄졌다.
최성 고양시장은 “나부터, 내 주변부터 소소하게 변화시키는 것이 봉사활동의 진정한 힘”이라며, “이번 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고양시가 조금 더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