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서편제>가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함께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서편제>는 다양하게 접목된 풍요로운 음악과 회전무대, 영상 등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무대로 원작의 묵직한 감동을 재현해싿는 평가를 받았다.
 
초연 당시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내며 최우수창작뮤지컬상을 비롯하여 더뮤지컬어워즈 5개 부문 수상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대극장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를 통해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보이고, 연주자들이 무대 위에 올라와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또한 뮤지컬 <서편제>의 음악을 작곡한 윤일상 작곡가의 편곡 및 추가 작곡작업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음악과 드라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때 록커로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늙은 뮤지션 동호는 아들 해금과 함께 애틋한 사랑의 기억인 누이 송화를 찾아 헤매고 전남 보성에서 이제는 눈이 먼 송화를 만나게 되며 과거의 흔적을 쫓아 그때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 송화, 동호, 유봉 세 인물이 음악을 통해 전체 극을 이끌어 가고, 세사람의 갈등과 관계가 50년이라는 시간을 통해 노래로 흐른다.

4월22일까지. 유니버셜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