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음악, 춤이 한데 어우러진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넌버벌 퍼포먼스 <하이킥>은 역동적인 축구를 소재로 탄생한 국내 첫 사커 퍼포먼스다. 축구의 현란한 드리블은 빠른 발놀림의 탭댄스로, 공을 패스하며 서로 부딪히는 격렬한 몸싸움은 재즈댄스로 표현하고 있다. 또 응원전을 모티브로 전 관람객이 따라 하기 쉬운 안무동작도 추가해 함께하는 즐거움을 더한다.

남의 경기장을 빼앗기 위해 시합에 도전하는 오합지졸팀과 경기장 주인인 V팀. 마음은 호날두요, 현실은 동네축구팀 만도 못한 오합지졸팀은 실력은 없어도 목표를 위해 도전하고 V팀은 홈그라운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두팀은 어느새 같은 운동장에서 합동훈련을 하며 우정을 쌓아간다.

이 작품은 세계적인 예술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진출이 확정돼 작품성을 입증했다.


 
5월11일부터 20일까지. CGV팝 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