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춘선 폐철로를 이용, 남양주 운길산역에서 춘천까지 총 연장 48km의 자전거길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 폐철로 자전거길 전후 모습(경기도 자료) 경춘선 자전거길은 지난해 개통한 남한강 자전거길과 연결된다. 남양주 운길산역을 출발해, 북한강 45번 국도를 따라 가평 대성리, 청평, 자라섬을 경유, 강원도 춘천까지 이어진다. 따라서 북한강의 대표적 관광지인 대성리, 청평, 자라섬 등을 둘러 볼 수 있고, 폐철도를 활용하는 장점도 있다.
이 사업에는 135억원의 국비가 들어간다.
한편 중앙선 폐철로를 활용한 남한강 자전거길은 매일 3천여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자전거 명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