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자전거 다큐 '오버커밍Overcoming'은 2004년 뚜르에 참가한 팀CSC(2001-2008)의 대회 궤적을 쫓는 일종의 로드무비로 감독과 선수, 스텝 모두의 숨결이 담겨 있다.
뚜르는 철저한 팀 경기로 3주 동안 '어택' '브레이크어웨이' '드래프팅'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데, 감독은 대체선수까지 포함 최상의 컨디션과 화합력을 가진 선수를 기용한다. 오버커밍에는 이러한 감독과 선수들의 갈등, 경쟁팀 선수간의 심리전과 우정을 여과 없이 다룬다.
2004년 뚜르는 랜스 암스트롱(Lance ARMSTRONG, US POSTAL), 독일텔레콤(T-MOBILE TEAM)의 얀 울리히(Jan ULLRICH)·안드레아스 크뢰덴(Andreas KLODEN)·토마스 뵈클러(Thomas VOECKLER)·에릭 차벨(Erik ZABEL)과 팀CSC의 이반 바쏘(Ivan BASSO)·카를로스 사스트레(Carlos SASTRE) 등 역대 최고 선수들의 각축장이었다.
팀CSC의 이반 바쏘가 개인종합 3위에 오르고, 랜스 암스트롱이 우승을 차지한다. 개인종합 2위 안드레아스 크뢰덴과 암스트롱의 경쟁자 얀 울리히 등 화려한 라인을 선보인 독일텔레콤이 단체 우승을 차지한다.
박정웅 기자 parkjo@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