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지 8을 독식한 피노트
8일 험준한 산악구간은 프랑스 자전거 유망주 '피노트(FDJ)'의 잔치였다. 구간 우승은 물론 산악, 포인트, 신인 등 부문상까지 휩쓸었다.



피노트는 7월 8일 'Belfort-Porrentruy 157.5km' 구간을 3시간56분10초로 생애 첫 우승을 맛봤다. 에반스(BMC), 갈로핀(RNT), 위긴스(SKY) 등 2위 그룹과는 무려 26초차다.



▲ 구간 우승을 차지한 피노트가 케시아코프를 따돌리고 있다
경사도 심한 7개 업힐 구간의 이번 경기는 예상대로 초반 공격이 시작됐다. 초반 8km지점에서 본격 공격이 시작돼, 스위스 접경까지 도망가고 쫓는 양상이 계속됐다. 피노트는 마지막 산악 500m 지점에서 선두로 오르던 케시아코프(AST)를 따돌렸다.



케시아코프는 산악부문 2위와 공격상에 올랐고, 팀 AST도 구간 2위를 기록했다.



▲ 8경기까지 개인종합 선두를 달리는 위긴스(엘로저지)
위긴스(SKY)가 이날 경기까지 개인종합 선두를 유지한 채, 디펜딩 챔피언 에반스(BMC) 추격이 거세지고 있다.



다음 경기(Stage 9)는 7월 9일 'Arc-et-Senans-Besancon 41.5km' 구간이다.





박정웅 기자 par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