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요? 사회공헌활동 기업 중 1위 아닌가요?"

일반 시민들에게 포스코건설은 단순히 수익을 목적으로 아파트를 공급하는 평범한 건설사가 아니다. 이역만리 떨어진 한국 속의 또 다른 한국인이자 소외계층인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무한 사랑'의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포스코건설은 최근 산업정책연구원(IPS)로부터 '소비자가 뽑은 사회공헌 잘 하는 기업'에 선정됐다.
 

국경 뛰어넘는 '무한 사랑'

포스코건설이 사회공헌 잘 하는 기업에 선정된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한달이 멀다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그만큼의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 일회성에 머물지 않고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아이템을 꾸준히 발굴, 실행하고 있다.

국적과 인종을 뛰어넘는 포스코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은 '글로벌 자원봉사'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출액 기준 산업군별 대표기업 중 '사회공헌 하면 떠오르는 기업'으로 평가되면서 국내 건설업계 중 사회공헌활동 최상위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업계 최초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 창단

포스코건설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대학생 봉사단인 '해피빌더'를 창단, 해외 의료봉사를 비롯해 유치원 건립 등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피빌더'는 우리 사회의 절대적인 소외계층과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 ▲말 동무 및 집안 청소 ▲청소년들을 위한 공부방 운영 ▲문화활동 봉사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 대학생 봉사단은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도 보여주고 있다. 태풍으로 얼룩진 섬마을을 찾아다니며 파손된 가옥을 보수하거나 침수된 집안을 청소하고 문화활동이 부족한 마을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생 봉사단은 최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현지 일관제철소에서 근무하는 포스코 패밀리 봉사단과 함께 오래된 초등학교 개·보수를 비롯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페이스페인팅' '종이탈 만들기' '손톱깍기·양치질 하기' 등 기본적인 위생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문화체육관광부, 해피빌더 등과 함께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베트남 등지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의료지원, 한류 콘텐츠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해 기업의 민간외교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다문화 가족 '무한사랑'

"한국에서 살면서 피부색과 언어가 다르다는 이유로 눈치를 많이 보고 살았는데 포스코건설이 희망을 줬습니다." (다문화가족의 한 몽골인)

최근 포스코건설은 한국에서 가정을 이뤄 살고 있지만 아직도 다문화가족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편견 때문에 마음놓고 문화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포스코건설은 다문화가족과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포스코건설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연고지인 인천의 대표 축구팀인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일화의 축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외국인이라는 편견과 시선 때문에 마음놓고 병원 한번 다니지 못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포스코건설은 지역 병원과 연계해 다문화가정 및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인천 다문화 이동 클리닉' 봉사 활동도 추진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소아청소년과 ▲안과 ▲정형외과 등 5개 진료과 의료진과 의료장비를 지원,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에 나서면서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회사 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본연의 책임환수와 모두가 함께 번영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52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