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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청주·부여·군산 자전거길이 '살림길'로 선정되면서 살림길은 총 11개로 늘어났다.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박삼옥 회장, 자전거포럼) 살림길운영위원회가 지난 29일 5차 회의를 통해 경남 진주시 등 4개 지자체 자전거길을 살림길로 공식 선정했다고 밝혔다. 10월 중순부터 살림길을 신청한 진주시 등을 현장 실사와 이날 회의를 거쳐 공식 지정한 것.
진주시는 진양호-금산교 16.2km와 진수성-진주남부 임업시험장 4.2km, 청주시는 장평교-환경사업소 16.8km, 부여군은 정동리-시음리 42km, 군산시는 군산익산경계점-개정파출소 21km 구간의 여가형 자전거전용도로가 이번 살림길에 포함됐다.
살림길운영위원회는 또한 경남 창원시 살림길을 시 요청에 따라 변경 확정했다. 주남저수지 둘레 자전거길을 대신해 북면 온천단지-본포교 7.5km, 본포교-신수산대교 11.4km, 신수산대교-대산면 하수종말처리장 4.5km 등으로 변경한 것.
지난 7월 서울 송파구에서 시작된 살림길은 경북 구미시, 강원 춘천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와 이날 4곳을 더해 11개 지자체로 늘어났다. 여기다 부산광역시, 경기 과천시, 강원 속초시까지 추가하면 올해 살림길은 최소 14곳이 될 전망이다.
박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올 목표대로 14곳의 살림길을 확정해 도보여행의 올레·둘레길처럼 문화 아이콘으로 정립시킬 것"이며 "해당 지자체의 자전거 이용활성화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살림길을 찾도록 전국에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들꽃사랑 답사단'은 11월 5일부터 전국 14개 지자체 살림길을 달리면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 환경과 생태 등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전체 50여 명 규모로 음악인, 예능인, 장애인, 다문화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진다. 특히 시각장애인의 2인승 자전거(탄뎀)와 지체·지적장애인의 핸드바이크도 함께 한다.
박정웅 기자 parkjo@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박삼옥 회장, 자전거포럼) 살림길운영위원회가 지난 29일 5차 회의를 통해 경남 진주시 등 4개 지자체 자전거길을 살림길로 공식 선정했다고 밝혔다. 10월 중순부터 살림길을 신청한 진주시 등을 현장 실사와 이날 회의를 거쳐 공식 지정한 것.
진주시는 진양호-금산교 16.2km와 진수성-진주남부 임업시험장 4.2km, 청주시는 장평교-환경사업소 16.8km, 부여군은 정동리-시음리 42km, 군산시는 군산익산경계점-개정파출소 21km 구간의 여가형 자전거전용도로가 이번 살림길에 포함됐다.
살림길운영위원회는 또한 경남 창원시 살림길을 시 요청에 따라 변경 확정했다. 주남저수지 둘레 자전거길을 대신해 북면 온천단지-본포교 7.5km, 본포교-신수산대교 11.4km, 신수산대교-대산면 하수종말처리장 4.5km 등으로 변경한 것.
지난 7월 서울 송파구에서 시작된 살림길은 경북 구미시, 강원 춘천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와 이날 4곳을 더해 11개 지자체로 늘어났다. 여기다 부산광역시, 경기 과천시, 강원 속초시까지 추가하면 올해 살림길은 최소 14곳이 될 전망이다.
박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올 목표대로 14곳의 살림길을 확정해 도보여행의 올레·둘레길처럼 문화 아이콘으로 정립시킬 것"이며 "해당 지자체의 자전거 이용활성화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살림길을 찾도록 전국에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들꽃사랑 답사단'은 11월 5일부터 전국 14개 지자체 살림길을 달리면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 환경과 생태 등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전체 50여 명 규모로 음악인, 예능인, 장애인, 다문화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진다. 특히 시각장애인의 2인승 자전거(탄뎀)와 지체·지적장애인의 핸드바이크도 함께 한다.
박정웅 기자 par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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