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는 여자들만의 전유물이다? 남자들의 수다가 시작된다. 연애와 사랑, 결혼 그리고 성(性)에 관한 네 남자의 조금은 찌질 하면서도 대단히 거침없는 수다로 채워진 연극 <훈남들의 수다>다.
 
2010년 초연돼  매 회당 평균 90%의 객석 점유율을 보일 만큼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2011년 시즌 2 역시 서울 앵콜 공연에 이어 2012년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게 된다.
 
‘남성들의 사랑과 연애, 결혼에 대한 담론’을 솔직 담백하게 말하는 연극이다. 현재 내 옆에 있는 나의 애인 혹은 헤어진 옛 애인 그리고 나의 남편의 실체를 볼 수 있다. 여성들에게 훈남으로 보이기 위한 그들의 몸부림을 통해 남자들의 속마음에 감춰진 사랑과 진실, 늑대 본능의 속내를 유쾌하게 드러낸다.
 

 
11월8일부터 2013년1월27일까지. 대학로 나온씨어터.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5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