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자전거열차 참가자들이 낙동강하구둑인증센터에 들어서고 있다. 녹색자전거열차가 25일 이틀 여정 끝에 최종 목적지인 낙동강하구둑인증센터에 도착했다.
24일 오전 7시 서울역을 출발한 녹색자전거열차 참가자들은 경북 지천역과 밀양역에 내려 낙동강 자전거길을 달려 이날 을숙도 인증센터에 도착한 것. 참가지 200여 명이 이틀 동안 상급 약 220km, 중급 140km를 달렸다.
▲ 녹색자전거열차가 이틀간 길게는 220km를 달려 낙동강하구둑인중센터에 도착했다. 낙동강 종주인증센터는 추운 날씨에도 문전성시를 이뤘다. 녹색자전거열차 참가자들이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양산물문화관과 낙동강하구둑인증센터 등 곳곳에서 인증도장에 추억을 담았다.
▲ 낙동강하구 인증센터의녹색자전거열차 참가자들 올 녹색자전거열차를 마무리한 이제용 코레일관광개발 팀장은 "유휴객차 활용방안으로 2007년 'MTB자전거열차'에서 시작해 2009년 '에코레일자전거열차', 그리고 현재의 녹색자전거열차까지 왔다"면서 "특히 국토종주 자전거길 완공으로 자전거여행 프로그램이 다양해져 참가자들이 많았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그는 "내년에는 코스와 일정 등을 꼼꼼히 챙기고, 지역 경제에 보다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녹색자전거열차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녹색자전거열차는 이번 낙동강하류종주를 끝으로 내년 3월 다시 열린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최,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한 녹색자전거열차는 올해 16회 2000여 명이 참가한 국내 대표적 자전거여행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