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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째를 맞는 서울바이크쇼는 국내 최대 자전거전시회로 국내외 80여 업체 600여 제품이 전시돼, 2013년 자전거시장을 가늠한다.
이번 서울바이크쇼는 알톤, 바이젠 등 국내 자전거제조사와 스페셜라이즈드, 마린, 포커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사흘간 선보인다. 완성차 외에 프레임, 구동계, 제동계 등 부분품과 안전모, 의류 등도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를 주최한 서울전람은 "티타늄, 카본 등 첨단 소재의 프레임을 사용한 고급자전거, 젊은층이나 여성들이 선호하는 픽시자전거와 미니벨로 등 지난 전시회보다 더욱 다양한 제품들이 나왔다"면서 "실용성과 안전성이 강화된 전기자전거 등 해외 자전거시장 추이도 읽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세미나, 이벤트도 풍성해 약 3만 명 이상이 이번 서울바이크쇼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정웅 기자 par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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