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손 세정제, 구강청결제 등 개인 위생용품 및
공기청정기 등 실내공기 관리하는 가전제품도 눈길

해년마다 봄철이면 황사의 불청객이 몰려온다. 최근들어 년초에 발생했던 황사는 미세먼지로 아황산가스, 카드뮴, 납 등 오염물질이 예년에 비해 많이 섞여있다고 전해졌다.

이때문인지 각종 위생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마스크, 손 세정제, 구강 청결제와 같은 생활용품을 비롯, 공기청정기 등 실내공기를 관리하는 가전제품까지 다양하다.

◇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내 몸을 보호하자!” 황사대비 생활용품 눈길
황사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편이 낫지만, 불가피하게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마스크, 손 소독제 등 개인 위생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 생활용품 숍 다이소(www.daiso.co.kr)에서 판매중인 ‘참조은황사마스크(1매, 1000원)’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차단해준다. 

코 부분에 쿠션을 덧대어 좀 더 부드럽게 코를 감싸줄 뿐만 아니라 끈 길이도 조절이 가능해 개인의 상태에 꼭 맞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향균 전문 브랜드 데톨에서 출시한 ‘손소독제(소, 2900원)’는 물이나 비누 없이 간 편하게 손에 묻어있는 유해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핸드로션을 바르듯 적당량을 손에 문질러주기만 하면 따로 물로 씻어내지 않아도 손에 묻은 먼지를 없앨 수 있다. 

CJ Lion의 구강관리 브랜드 시스테마의 ‘향균 덴탈워시’를 사용하면 황사로 인해 텁텁해진 입 안을 개운하게 헹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치질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각종 구강질환 유발균을 제거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눈길을 이끄는 이색 상품도 있다. 디자인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에서 판매중인 ‘뽀뜨로 봉봉 황사망토’는 방수, 방풍 효과가 뛰어나 황사철 불어오는 황사바람으로부터 연약한 아기를 보호해준다.

◇ 황사가전 하나면 집 안 관리 끝!

올해 황사는 예년에 비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함유량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양한 황사가전 제품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LG전자가 새로 출시한 2013년형 ‘공기청정기’는 공기 중 미세먼지 및 황사먼지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독감 바이러스와 알러지 원인물질까지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에서 선보이고 있는 ‘에어워셔(LNH-D520, LNH-D521)’는 디스크를 통해 물을 자연적으로 증발시켜 가습 하는 방식으로, 가장 알맞은 실내습도 40~60%를 유지시켜 준다. 

봄철 습도 관리는 물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공기 중 미세먼지 등을 디스크를 통해 깨끗이 씻어 줘 황사철에 안성맞춤이다.

황사철에는 바닥에 붙은 먼지를 흩어지게 하는 진공청소기보다 스팀청소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경희생활과학의 스팀청소기 ‘듀얼스팀’은 핸디형과 스틱형이 겸용되어 바닥청소는 물론이고 손이 쉽게 닿지 않는 창틀이나 욕실청소 등에 유용하다. 

더불어 또한 황사철에는 실내 환기가 어려운 만큼 부강샘스의 침구청소기 ‘레이캅’을 사용하면 침구에 붙은 먼지와 오염물질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