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여객선 면세유를 빼돌려 유통시킨 농협직원과 장물업자 등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여객선 연료유를 부정 유출한 농협 직원과 이를 싼값에 구입해 시중에 유통시킨 장물업자 등 6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및 장물취득’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
전남 신안군 지역을 오가는 A농협 여객선 기관장으로 근무하는 K씨(53)와 M씨(50)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3년여 동안 유류운송업자 L씨와 공모해 총 160회에 걸쳐 5억원 상당의 면세 경유 58만ℓ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여객선 연료 소모량을 부풀려 기관일지를 허위로 기재하는 수법 등으로 실제 필요한 양보다 많은 연료유를 농협에 신청한 뒤 운송과정에서 면세유를 판매해 유류비를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해상급유업자 K씨 등 3명도 L씨로부터 싼값에 경유를 사들여 선박 연료유로 사용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대량의 해상 면세유가 4년 동안 아무런 제재 없이 빼돌려진 점으로 미뤄 해당 농협 직원과 공모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여객선 연료유를 부정 유출한 농협 직원과 이를 싼값에 구입해 시중에 유통시킨 장물업자 등 6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및 장물취득’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
전남 신안군 지역을 오가는 A농협 여객선 기관장으로 근무하는 K씨(53)와 M씨(50)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3년여 동안 유류운송업자 L씨와 공모해 총 160회에 걸쳐 5억원 상당의 면세 경유 58만ℓ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여객선 연료 소모량을 부풀려 기관일지를 허위로 기재하는 수법 등으로 실제 필요한 양보다 많은 연료유를 농협에 신청한 뒤 운송과정에서 면세유를 판매해 유류비를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해상급유업자 K씨 등 3명도 L씨로부터 싼값에 경유를 사들여 선박 연료유로 사용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대량의 해상 면세유가 4년 동안 아무런 제재 없이 빼돌려진 점으로 미뤄 해당 농협 직원과 공모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