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007 스카이폴>에서 제임스 본드가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로 나왔던 '맥캘란 파인 앤 레어(Fine & Rare) 1962'가 자선 경매에 붙여진다.
에드링턴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의 최고급 빈티지 컬렉션인 파인 앤 레어 1962 위스키가 소더비 자선 경매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자선 경매는 영화 제임스 본드 시리즈 중 역대 최고의 흥행 수익을 올린 영화 <007스카이폴>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맥캘란 파인 앤 레어' 시리즈는 1920년대부터 70년대에 증류된 맥캘란 최고급 빈티지 라인으로, 경매에 등장하는 '파인 앤 레어 1962' 병에는 본드 역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등 <007스카이폴> 의 주연배우들의 사인 라벨이 붙는다.
경매는 오는4월17일 런던 소더비(sotheby’s)의 '파이니스트 앤 레어리스트 와인'(Finest & Rarest Wines) 섹션에서 진행하며, 사전에 소더비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드링턴은 이번 경매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금을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는 전·현직 영국 정보통신본부(GCHQ) 직원들을 지원하는 ‘정부 통신 기금(GC 펀드)’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