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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유치한 OECD '스마트 전문화 Outreach 워크숍'이 2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개막했다.
OECD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며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송종국)과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혁신주도 성장을 위한 스마트 전문화 - 동아시아로의 확장’을 주제로 세계 15개국 20명의 OECD 스마트 전문화 전략 전문가들이 참가해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첨단산업단지 현장 등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5월 프랑스 파리 OECD 파리사무국에서 열린 2차 워크숍에서 스마트전문화 성공사례로 광주의 광산업 육성정책이 소개된 것을 계기로, 광주시가 미래창조과학부 승인을 받아 OECD 사무국에 제안해 이뤄졌다.
첫날인 2일에는 국내외 관계자가 모두 참석한 공개 워크숍으로 진행돼 OECD가 정립한 '스마트 전문화의 개념과 전략', '광주의 글로벌 광산업 거버넌스 기획'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3일에는 '스마트 전문화의 다른 지역으로의 확장', '동아시아로의 확장' 및 '동아시아를 넘어선 확장' 등의 주제로 전문가 그룹의 비공개 토론회가 열렸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광주 첨단산업단지 내 한국광기술원과 오이솔루션 등 광산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워크숍이 지역 전략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광주를 대표하는 산업으로 성장한 광주 광산업에 스마트 전문화 전략을 적용, 세계 3대 광산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회로 삼고 있다.
문석훈 광주시 경제산업정책관은 “이번 워크숍은 광주 광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나아가 세계 3대 광산업 도시 달성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워크숍에 참석한 세계 전문가들의 지식을 최대한 공유할 수 있도록 활발한 토론과 논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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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