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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업계 1위 CJ대한통운의 일방적인 운송 수수료 삭감 등에 소속 택배기사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6일 CJ대한통운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정오까지 800여명의 택배기사들이 운송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택배기사들의 이 같은 대응은 서울지역을 비롯해 인천 계양구와 부평구 등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동참 인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택배기사들의 이번 운송 거부 사태는 업계 1, 2위를 다투던 CJ대한통운과 CJ GLS가 CJ대한통운으로 통합된 지난 4월1일부터 조짐을 보여 왔다.
CJ대한통운은 양사 통합 이후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면서 건당 880~900원이었던 택배 운송 수수료를 800원으로 일괄 인하했다. 지역에 따라 80~100원의 운송 수수료가 삭감된 것이다.
또한 CJ대한통운은 배송 차질에 대한 패널티를 일방적으로 부여해 고가점수에 반영하기도 했다.
소속 택배기사는 “배송 차질 등이 발생할 경우 회사 측에서 3만~10만원의 벌금을 마음대로 부여한다”며 “이런 식으로는 도저히 택배 운송을 할 수 없다는 판단이 섰고 이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파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300여명의 택배기사들은 ‘택배기사 죽이는 CJ’라는 현수막을 배송차량에 부착하고 회사 측에 반발했다.
이에 CJ대한통운은 현수막 부착 차량 택배기사들에게 짐을 내려놓고 현장에서 나가라고 요구했으며 270여명의 택배기사들이 현장에서 이탈했다.
이후 회사 측은 다음날 저녁 7시까지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 하겠다고 문자로 통보했고, 해당 택배기사들이 지속적으로 노동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운송 거부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현재 CJ대한통운은 일부 구간 체계가 조정되면서 수수료가 낮아진 부분과 관련, 해당 택배기사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운송 수수료 삭감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실제로 택배기사들이 수령하는 최종 금액은 기존보다 더 올라갈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대부분 택배기사들은 현재 구역 재배치 등을 통해 시간이나 기름 값, 이동거리 단축 등의 이점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6일 CJ대한통운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정오까지 800여명의 택배기사들이 운송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택배기사들의 이 같은 대응은 서울지역을 비롯해 인천 계양구와 부평구 등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동참 인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택배기사들의 이번 운송 거부 사태는 업계 1, 2위를 다투던 CJ대한통운과 CJ GLS가 CJ대한통운으로 통합된 지난 4월1일부터 조짐을 보여 왔다.
CJ대한통운은 양사 통합 이후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면서 건당 880~900원이었던 택배 운송 수수료를 800원으로 일괄 인하했다. 지역에 따라 80~100원의 운송 수수료가 삭감된 것이다.
또한 CJ대한통운은 배송 차질에 대한 패널티를 일방적으로 부여해 고가점수에 반영하기도 했다.
소속 택배기사는 “배송 차질 등이 발생할 경우 회사 측에서 3만~10만원의 벌금을 마음대로 부여한다”며 “이런 식으로는 도저히 택배 운송을 할 수 없다는 판단이 섰고 이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파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300여명의 택배기사들은 ‘택배기사 죽이는 CJ’라는 현수막을 배송차량에 부착하고 회사 측에 반발했다.
이에 CJ대한통운은 현수막 부착 차량 택배기사들에게 짐을 내려놓고 현장에서 나가라고 요구했으며 270여명의 택배기사들이 현장에서 이탈했다.
이후 회사 측은 다음날 저녁 7시까지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 하겠다고 문자로 통보했고, 해당 택배기사들이 지속적으로 노동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운송 거부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현재 CJ대한통운은 일부 구간 체계가 조정되면서 수수료가 낮아진 부분과 관련, 해당 택배기사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운송 수수료 삭감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실제로 택배기사들이 수령하는 최종 금액은 기존보다 더 올라갈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대부분 택배기사들은 현재 구역 재배치 등을 통해 시간이나 기름 값, 이동거리 단축 등의 이점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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