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5월31일부터 여름 블랙아웃에 대비해 146개 이마트 매장과 2500개 협력회사 및 이마트 고객과 함께 대대적인 에너지절감 캠페인에 나선다.

이마트는 지난해 블랙아웃의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매장, 협력회사, 고객캠페인 등 전 채널로 하계 전력 줄이기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우선 올해 이마트 매장의 전력사용 목표를 전년대비 2200만Kwh를 절감한 9억1000만Kwh로 잡고 에너지 절감 실행매뉴얼, 국가 피크전력 수요관리 능동적 참여 및 ESCO사업을 통해 사용할 계획이다.
 
또 협력회사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분석해 에너지관리 개선방안 제시하는 ‘협력회사 에너지진단 프로젝트’를 시행해 400만Kwh를 추가로 절감할 계획이다.

올해는 '동반성장 에너지 개선 지원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새롭게 가동하면서 기존 에너지 진단 컨설팅 뿐 아니라 영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설비교체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고객을 대상으로 하절기 국가 에너지절약 동참을 안내하는 점내방송과 매장 냉방온도 26℃를 유지하기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와 연계해 가정에서 전기에너지 절감하면 고객들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인 '에코마일리지'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2만6000명 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다이어트관련 캠페인을 열고 사원 공감 및 홍보를 하고, 전력 위기 동영상 상시 상영 및 사무실내 대기전력을 최소화하는 등 사무실 및 직원공간에서도 절전관련 활동을 활발히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