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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부터 14세 미만의 아동이나 지적장애인, 치매 환자의 실종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지문이나 얼굴사진 등을 등록해두는 사전등록제가 시행됐다. 전국 675만명 아동 중 163만명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분기까지 사전등록을 마쳤다.
실종아동 발생률은 2011년까지는 매년 6~7%씩 증가했지만 사전등록제가 시행된 지난해 3분기에는 3.5% 감소했고 4분기에는 19.3%, 올해 1분기에는 19.8%씩 줄어들어 사전등록제가 아동 실종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사전등록은 가족관계 입증서류를 지참하고 가까운 경찰관서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는 경찰청 '안전Dream' 홈페이지(www.safe182.go.kr)에 접속해 사전등록신청서를 작성한 후 간편하게 사전등록을 마칠 수 있으며, 모바일(m.safe182.go.kr)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녀를 둔 부모들은 반드시 사전등록을 해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면 좋을 듯하다.
필자는 아이가 어릴 때 온가족이 함께 길을 가다가 아이가 없어져서 놀랬던 적이 있다. 아이와 함께 있었다고 장담할 수 있는 장소로 되돌아가보니 아이가 그대로 서 있었다. 평소 아이에게 늘 강조해두기를 "혹시 어디에서든 부모를 잃어버리거나 부모와 헤어지게 되면 울거나 당황하지 말고, 절대로 다른 데로 움직이지 말아라. 누가 다가와서 뭐라 하더라도 부모님이 오실 것이라고 하면서 원래 있던 자리에 무조건 그냥 있어라. 그 자리에 있으면 엄마나 아빠가 반드시 곧 돌아올터이니 아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당부해뒀다. 아이에게 한 이런 당부는 필자가 어린 시절 어머니로부터 들었고 그대로 실행했던 것으로, 매우 좋은 대처방법이라 여겨져서 필자도 부모가 된 후 똑같은 당부를 아이에게 했던 것이다.
☞ 전편 보기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8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실종아동 발생률은 2011년까지는 매년 6~7%씩 증가했지만 사전등록제가 시행된 지난해 3분기에는 3.5% 감소했고 4분기에는 19.3%, 올해 1분기에는 19.8%씩 줄어들어 사전등록제가 아동 실종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사전등록은 가족관계 입증서류를 지참하고 가까운 경찰관서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는 경찰청 '안전Dream' 홈페이지(www.safe182.go.kr)에 접속해 사전등록신청서를 작성한 후 간편하게 사전등록을 마칠 수 있으며, 모바일(m.safe182.go.kr)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녀를 둔 부모들은 반드시 사전등록을 해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면 좋을 듯하다.
필자는 아이가 어릴 때 온가족이 함께 길을 가다가 아이가 없어져서 놀랬던 적이 있다. 아이와 함께 있었다고 장담할 수 있는 장소로 되돌아가보니 아이가 그대로 서 있었다. 평소 아이에게 늘 강조해두기를 "혹시 어디에서든 부모를 잃어버리거나 부모와 헤어지게 되면 울거나 당황하지 말고, 절대로 다른 데로 움직이지 말아라. 누가 다가와서 뭐라 하더라도 부모님이 오실 것이라고 하면서 원래 있던 자리에 무조건 그냥 있어라. 그 자리에 있으면 엄마나 아빠가 반드시 곧 돌아올터이니 아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당부해뒀다. 아이에게 한 이런 당부는 필자가 어린 시절 어머니로부터 들었고 그대로 실행했던 것으로, 매우 좋은 대처방법이라 여겨져서 필자도 부모가 된 후 똑같은 당부를 아이에게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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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8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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