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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해외 비자금 및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회사 측 계열사 주식 거래 과정에서 불공정 혐의를 포착하고 금융감독원과 공조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CJ그룹이 국내외 차명 증권계좌로 계열사 주식을 다량 거래하는 과정에서 불공정 거래 행위가 있었는지 금감원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CJ그룹이 국내 은행과 증권사에 수백개의 차명 계좌를 개설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2~3개 계열사와 불공정 거래로 의심되는 주식 매매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07년 12월 CJ㈜의 신규 주식과 CJ제일제당의 주식을 맞바꾸는 형태로 주식 공개 매수가 이뤄졌다.
당시 이재현 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CJ제일제당 주식을 CJ㈜ 주식으로 교환하면서 10% 후반이던 지분율이 43.3%까지 높아졌다. 그러나 공개매수 한 달 전인 같은 해 11월께 외국인들이 CJ 주식을 대거 매도해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이 회장이 CJ㈜ 주식을 저가에 매수할 수 있도록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해외에서 차명 보유한 주식을 미리 팔아 주가를 떨어뜨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금감원과 공조 추적을 통해 CJ의 차명 증권계좌 운용 실태와 차익 실현, 매매 자금 흐름,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자금의 용처 등을 추적할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CJ그룹 해외 비자금 관리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일본, 홍콩, 중국 등 해외법인 관계자 4명에 대해 3차 소환통보를 한 상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CJ그룹이 국내외 차명 증권계좌로 계열사 주식을 다량 거래하는 과정에서 불공정 거래 행위가 있었는지 금감원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CJ그룹이 국내 은행과 증권사에 수백개의 차명 계좌를 개설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2~3개 계열사와 불공정 거래로 의심되는 주식 매매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07년 12월 CJ㈜의 신규 주식과 CJ제일제당의 주식을 맞바꾸는 형태로 주식 공개 매수가 이뤄졌다.
당시 이재현 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CJ제일제당 주식을 CJ㈜ 주식으로 교환하면서 10% 후반이던 지분율이 43.3%까지 높아졌다. 그러나 공개매수 한 달 전인 같은 해 11월께 외국인들이 CJ 주식을 대거 매도해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이 회장이 CJ㈜ 주식을 저가에 매수할 수 있도록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해외에서 차명 보유한 주식을 미리 팔아 주가를 떨어뜨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금감원과 공조 추적을 통해 CJ의 차명 증권계좌 운용 실태와 차익 실현, 매매 자금 흐름,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자금의 용처 등을 추적할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CJ그룹 해외 비자금 관리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일본, 홍콩, 중국 등 해외법인 관계자 4명에 대해 3차 소환통보를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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