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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2분기 매출 15조2323억원, 영업이익 4793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체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0.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8% 줄어든 1555억원으로 집계됐다.
LG전자 에어컨 부문은 상업용 에어컨 비중 확대 등 수익구조 개선으로 전년 동기대비 2배 증가한 17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휴대폰시장에 대해서는 LTE폰을 중심으로 제조업체별 시장점유율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LG G2'로 프리미엄 LTE시장 경쟁력을 확고히하고 보급형 'L시리즈II' 'F시리즈 등으로 글로벌 스마트폰시장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HA사업본부는 고효율의 차별화된 제품 리더십으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AE사업본부는 여름을 맞이하는 남반구 시장 공략·상업용 에어컨 해외 출시로 매출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전체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0.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8% 줄어든 1555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바일사업(MC) 부문은 34.5%, 생활가전(HA) 부문은 10.9%, 에어컨사업(AE) 부문은 18.4% 매출이 늘었다. 홈엔터테인먼트사업(HE) 부문 매출액은 PDP TV 및 IT시장 수요 감소로 1% 줄었다.
특히 모바일사업 부문의 경우 영업이익이 지난 1분기 1328억원에서 이번 분기 612억원으로 반토막났다. 전 분기대비 17% 증가한 121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분기당 최대 스마트폰 판매수량 기록을 갱신한 것과 대비된다.
LG전자 측은 "'G Pro' 등 프리미엄 LTE 스마트폰 및 'L시리즈' 'F시리즈' 등 보급형 스마트폰 매출의 지속적인 신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한 3조원대 매출액을 2분기 연속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로 전 분기대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분기 LG전자를 살린 것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두배 수준으로 성장한 에어컨사업 부문이다. AE사업본부는 전체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8%, 전 분기대비 42% 증가해 2009년 에어컨사업본부 출범 이후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손연재 스페셜 G' 등 신제품 판매 증가로 국내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6% 신장한 데 힘입은 결과라는 게 회사 측의 분석이다.
LG전자 에어컨 부문은 상업용 에어컨 비중 확대 등 수익구조 개선으로 전년 동기대비 2배 증가한 17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편 LG전자는 3분기 TV시장에 대해 수요 부진 속에 업체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레드TV, 울트라HD TV등의 제품 출시로 시장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 및 원가 절감 노력으로 수익구조를 개선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휴대폰시장에 대해서는 LTE폰을 중심으로 제조업체별 시장점유율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LG G2'로 프리미엄 LTE시장 경쟁력을 확고히하고 보급형 'L시리즈II' 'F시리즈 등으로 글로벌 스마트폰시장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HA사업본부는 고효율의 차별화된 제품 리더십으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AE사업본부는 여름을 맞이하는 남반구 시장 공략·상업용 에어컨 해외 출시로 매출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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