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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폰'으로도 유명한 캐나다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블랙베리'가 회사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은 블랙베리가 성명을 내고 "이사회 산하에 구성할 특별위원회가 회사 매각뿐만 아니라 합작투자와 제휴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회사 매각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럼에도 이미 대다수의 업체가 자체 스마트폰 플랫폼을 갖고 있어 블랙베리를 인수하려는 기업이 쉽게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블랙베리는 한때 업무용 스마트폰 시장 1위를 달리던 제품으로 지난 2007년 애플 아이폰이 나온 이후 줄곧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에는 시장점유율이 3% 미만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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