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SK 부회장(사진=박지혜 뉴스1 기자)
횡령 등의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받은 최재원(50·사진)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재판 결과에 불복했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최 부회장 측 변호인은 지난달 30일 판결문을 받아본 뒤 이날 오전 서울고등법원에 상고장을 냈다.

상고 가능 기간이 오는 4일까지최태원(53) SK그룹 회장도 곧 상고장을 낼 것으로 보인다.

서울고법 형사4부(문용선 부장판사)는 지난달 27일 최 부회장에게 무죄를 내린 원심을 깨고 징역 3년 6월을 선고한 후 법정구속했다. 최 회장에게는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