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과 동일하게 기준치(100)를 넘어섰지만 전국 평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지역 6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3년 10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과 같은 101을 기록했다.

반면 전국은 전월보다 4포인트 상승한 106을 기록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CCSI)는 100보다 클 경우 소비자의 기대심리가 과거(2003~2012년)보다 낙관적임을, 100 미만이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현재생활형편지수 등 6개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다.

개별지수별로는 생활형편지수(CSI)가 93으로 전월대비 5포인트, 생활형편전망지수는 97로 전월대비 1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지수는 96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 소비지출전망지수는 107로 전월대비 2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지수는 81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한 반면 향후 경기전망지수는 89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취업기회전망지수는 89로 전월대비 2포인트, 금리수준전망지수는 96으로 전월과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