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공공기관(공기업 포함)의 기관장 40명 가운데 병역면제를 받은 사람이 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한표(새누리당, 경남 거제시) 의원이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산하 공기업·준정부기관·기타 공공기관 기관장 병역사항 자료에 따르면 공석 중인 지역난방공사를 제외한 40개 기관장 중 15명(37.5%)이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병과 일병때 전역한 경우가 9명이었고, 이 가운데 보충역으로 명시한 사람은 4명이었다. 그냥 병 또는 상병으로 전역했다고 표시한 기관장도 3명 있었다.

장교로 전역한 기관장은 7명이었음, 이 중 5명이 중위로 제대했다. 석사장교도 포함됐다. 하사관 전역은 1명 있었다.


질병·체중미달 등의 사유로 병역면제를 받은 기관장은 4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