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인천-중국 지난’ 취항식에 참석한 이스타항공 관계자 및 운항·객실승무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8일 첫 취항한 인천-중국 지난(濟南)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노선 취항은 국적 저비용항공사 정기편으로는 처음이다.


인천-지난 노선은 주 2회(화, 금) 운영되며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3시30분 지난공항에 도착한다. 복편은 현지시각 오후4시30분에 출발해 저녁 7시40분에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20분으로 시차는 지난이 1시간 느리다.


인천-지난 노선 예약은 홈페이지와 예약센터에서 하면 된다. 이스타항공은 취항기념으로 이달 한달 간 예약 및 발권 시 유류할증료를 면제해 편도항공권을 12만8000원부터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지난 8일 오후 인천공항과 지난공항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공항 출발 탑승객들에게는 첫 취항기념으로 이스타항공 텀블러를 선물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지난 취항을 통해 중국 정기편 노선 확대를 본격적으로 넓힐 예정”이라며 “이스타항공만의 다양한 서비스와 운임으로 한-중간 관광객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