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 세레나데'



샘 해밍턴과 더불어 구멍병사로 등극한 가수 겸 배우 손진영(28)이 한 여성을 위해 세레나데를 불렀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에서 손진영은 김나현 하사를 위해 노래를 부르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군으로 입대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독도 경비를 마친 기념으로 ‘광개토대왕함’ 위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파티 중 장기자랑 순서가 되자 손진영은 가수 박진영의 곡 ‘허니’를 선곡했다. 이에 “허니”가 누구냐는 질문에 “저기 있을 거다”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수줍게 밝혔다.



그가 지목한 사람은 김나현 하사로 손진영은 그녀를 위해 노래 반주에 맞춰 코믹한 춤과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김나현 하사는 민망한 듯 수줍게 웃음을 지었다.



손진영은 '허니'를 부르며 김나현 하사를 향한 애절한 마음을 연달아 고백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수로가 손진영의 구애를 제지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금방 사랑에 빠지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손진영은 과거에도 금방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진짜 사나이’ 방송에서 손진영은 미모의 상담사를 본 후 3초 만에 사랑에 빠져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일명 ‘금사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손진영은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예능 프로그램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최근 지난 13일 손진영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이름을 딴 싱글 앨범 ‘진짜 사나이’를 발표해 화제를 일으켰다.


<사진=MBC, ‘진짜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