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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사회에서는 우선 대형 제품 개선과 차별화 제품 발굴로 제품 리더십을 확보한 황용기 TV사업부장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황 신임 부사장은 고휘도 및 초박형의 차별화 제품을 앞장서서 개발한 기술 혁신가로 통한다.
차수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그룹장 전무도 올해 55형(인치) 풀HD OLED 패널 양산 및 플라스틱 OLED 공정 개발, 고해상도 패터닝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에 올랐다. 차 신임 부사장은 올해 OLED 패널 분야를 총괄하며 차세대 OLED 기술력을 확보하는데 공을 세웠다.
전무 승진명단에는 초대형 UHD(울트라HD·초고선명)와 고수익 ART 시리즈 등을 개발한 김면규 TV개발그룹장 상무와 연구개발 전략 총괄로 특허 및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한 송영권 기술전략그룹장 상무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생산 및 중국지역 전문가 이중희 중국 연태법인장 부장 등 총 8명이 이날 이사회에서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올해 인사는 시장 선도 및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인재를 발탁했다”며 “OLED 등 미래 먹거리 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한 장기적인 인재 육성이라는 기본 방향 속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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