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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서울대 등 국내 유명 5개대학에 최종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전남고등학교(교장 황의헌) 3학년 홍민기 군(19).
홍군은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서울대 자유전공학과, KAIST, 중앙대 의대, GIST, D-GIST와 같은 국내의 유명 5개 대학에 최종 합격해 입학사정관제의 성공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홍군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독서를 즐겨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섭렵했다. 또 학교에서 실시한 적성검사, 진로탐색 등의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입학사정관제 합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홍군은 그동안 2012 국제청소년학술대회(ICY) 포스터 발표(The critical study of Interpretation of dreams written by Freud and New therapy method- dreams.), 2012 광주시 영재교육원 초청 강사(강의명 : Introduction to Neuroscience), 2012 진로수기 <꿈을 잊은 아이들, 고래를 품다>(교과부 출판) 공동저자, 2013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장학생(Presidential Fellowship) 선정과 같은 활동경력이 있으며, 2009 광주·전남 과학영재 사이언스 캠프 1위(GIST 개최), 2012 한국뇌과학올림피아드(KBSO) 장려상(11위), 2012 진로교육우수사례공모전 동아일보사장상 수상, 2012 JLPT 일본어능력시험 N2급 등을 수상했다.
홍군은 또 교육부가 추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해 선정하는 대통령상인 2013학년도 ‘대한민국 창의인재상’의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홍민기 군은 “학교의 진로탐색 지원 덕에 나의 꿈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고, 부모님, 선생님의 도움을 통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즐겁게 할 수 있었다"며 "세계적인 뇌 의과학자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입학사정관제 전형 합격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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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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