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은 철도노조 총파업에 따른 지역 수출입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화물 운송을 지원하기 위해 파업 종료 시까지를 ‘수출입업체 특별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특별 통관지원팀’을 가동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별 지원기간 중에는 공휴일·야간에도 통관이 가능하도록 비상수출입통관체제를 구축·운영하는 한편 수출용 원재료에 대해서는 사전 수입신고·제도를 활용하고 수출화물은 선적기간 요청 시 즉시 처리할 수 있게 해 적기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 수출입업체의 환급지원책으로 파업과 관련된 수출입업체의 환급 신청건은 당일 처리 원칙으로 하고, 사후 심사대상으로 선별된 건에 대해서는 파업 중에는 심사생략 처리하고 파업종료 후 일괄 처리할 계획이다.
 
광주본부세관 관계자는 “수출입업체·관세사·보세운송업자 등 관련업체와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해 특별 지원기간 중 수출입업체의 통관 애로 발생 시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