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쟁의에 본격 돌입한다.

홈플러스 노조는 지난 13일부터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에 참여한 전체 조합원중 97%가 찬성해 쟁의 개시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조는 조합원들에게 지침을 내려 투쟁 리본과 등 벽보를 부착하고 근무할 것을 요구했다. 단체교섭이 타결될 때까지 '홈플러스에서보지 않기'도 요청했다.

그동안 노조는 ▲노조활동 보장 ▲8시간 계약실시 ▲부서별 시 폐지 ▲하계휴가 신설 등을 요구해 왔다. 노조는 26일부 28일까 간부파, 30일과 31일에는 부분 파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