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강남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20회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서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수상자 가족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대덕전자 김영재 대표 부부, 삼성전자 박현호 전무 부부, 이수빈 회장, 삼성전자 엘리엇 VP 부부, 이오테크닉스 성규동 대표 부부. 가운데줄 왼쪽부터 삼성생명 오순자FC 모자,
신치용 삼성화재 배구단 감독이 ‘제20회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수상했다.

9일 삼성그룹과 삼성화재에 따르면 신 감독은 ‘코트 안에서 소임을 다하는 삼성의 리더상 구현’이라는 공적에 따라 수상자로 선정됐다.

삼성그룹은 올해 자기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귀감이 된 20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20회를 맞는 이번 시상은 공적상과 기술상, 디자인상, 특별상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번 시상의 총 수상자는 20명이다.

 

공적상 수상자는 11명으로, 삼성전자 미주총괄 제임스 엘리엇 상무를 비롯해 구주총괄 셀레스티노 가르시아, 박재천 상무 등이 수상했다.


기술상 수상자는 3명으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박현호 전무와 메모리사업부 경계현 전무, 삼성중공업 하덕진 상무다.


창의적인 제안으로 디자인 수준을 한차원 끌어올린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디자인상은 '에어컨 Q9000'을 디자인한 최민경 삼성전자 책임에게 돌아갔다.




삼성 안팎에서 삼성의 명예와 경영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별상 수상자는 5명이 선정됐다. 신치용 감독을 포함해 삼성전자 협력사인 대덕전자 김영재 대표와 이오테크닉스 성규동 대표, 17년 연속 연도상을 받은 오순자 삼성생명 컨설턴트에게 돌아갔다. 에버랜드 동물원도 고객중심의 콘텐츠를 운영해 세계수준의 동물원으로 성장해 이번에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들은 1직급 특별 승격되며, 1억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재직 중 2회 이상 수상할 경우 '삼성 명예의 전당'에 추대될 수 있는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