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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14일까지 관내 공사현장 239개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공사현장의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관리조직 편성,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 건설공사 안전관리지침 이행 여부이며, 절·성토구간, 대절개지, 낙석위험지역, 구조물 주변 지반침하 등 해빙기 취약시설과 공종에 대해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게 된다.
또한 안전관리가 소홀한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부실벌점 부과 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전남본부에서는 281개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420여건의 지적사항을 조치 완료함으로써 해빙기 재해발생을 사전에 예방했으며, 올해도 분기별 중점점검항목을 선정해 정기점검과 함께 월별 기동점검을 정례화 해 인명사고와 시설사고 제로(Zero)를 달성할 계획이다.
김행윤 본부장은 "이상기후현상으로 자연재해에 대한 예방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련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해 농업인들의 재산과 인명보호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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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