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
“지하철 화장실의 변신은 무죄”

서울시가 지하철 1~8호선의 화장실 중 디자인과 시설이 우수한 화장실 10곳을 14일 소개했다.

서울시는 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오래되고 낡은 역사 내 시설 정비와 함께 대대적인 화장실 개선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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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도입과 함께 각 역사·이용객별 특성에 맞는 ‘사용자 맞춤형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아름다움까지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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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시내 지하철 화장실은 총 289곳이다. 이 중 여성 화장실의 변기수가 부족하거나 이용승객이 많은 역사, 개선이 시급한 곳 등을 우선 공사했다.

또한 각 역의 이용객을 분석해 테마를 정한 후 디자인하고, 자문회의를 개최해 시민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디자인 설계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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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실제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내부 디자인을 고급화해 ‘쉼터’를 연상케 할 정도로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며 “실제 시민들의 동선에 따라 설계해 공간 활용 효율도 대폭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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