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9일 열린다. 2012년 한국은행법이 개정된 이후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의 첫 인사청문회다.


이 후보자는 1972년 6월 공군에 입대해 1975년 6월 병장으로 제대했다. 이 후보자 장남의 병역은 2001년 5월 현역 1급 판정을 받았지만 무릎을 다쳐 2007년 6월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5급판정'(면제)을 받았다.

재산은 부동산 11억8540만원, 동산 1515만원, 예금·유가증권 6억558만원, 채무 1589만5000원 등 총 17억9024만원이다.
 

기재위 소속 의원들은 이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을 위해 개인소득, 업무추진비, 출입국 내역 등의 자료를 요청했지만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평가를 내린 상태다.

 

이에 따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재산 증식이나 병역 문제 등 개인 신상털이 검증보다는 금리정책과 한국은행 중립성 등 정책 검증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