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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부의장은 27일 "광주송정역 인근은 영산강과 황룡강의 합수지점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이 살아있는 지역이라고 밝히고, 이 천혜의 여건을 잘 활용한다면 KTX시대에 찾아오는 광주를 만들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또 "금년말 KTX가 개통되면 광주~서울간 거리가 1시간 33분으로 단축된다"며 "대구의 경우처럼 KTX개통 이후 지역경제와 관광, 교육, 의료, 쇼핑등의 수요가 서울로 빨려들어가는 '서울블랙홀'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광주시와 광산구의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3월 '영산강과 황룡강을 활용한 물축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광주발전연구원에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 '시민수요 만족'과 '경제성', '파급효과' 등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황룡강 물축제 및 생태관광단지 조성 계획은 '영산강과 황룡강과 용진산등 빼어난 자연여건과 KTX개통, 도시철도개통등으로 인한 빼어난 교통여건, 그리고, 생태교육체험, 수상레포츠, 생활체육, 향토먹거리장터, 문화예술촌등이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친수형 축제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송 부의장은 "최근의 관광추세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속에서 교육적 경험을 추구하려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히고 "광주와 광산이 KTX시대에 찾아오고 머무르는 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황룡강을 중심으로 하는 생태관광단지 조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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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