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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종일 앉은 채로 일하고, 또 집에 돌아가면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는 주부로서의 책임을 다한 것이 디스크를 유발했던 것.
이렇듯 요즘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다양한 연령층들이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내원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그런데 일시적으로 아프다는 생각과 ‘나는 디스크가 아니겠지’하는 생각에 늦게야 병원을 찾기 때문에 약물치료나 운동치료로는 효과를 보기 어려운 상태의 환자들이 많다.
한편 허리 디스크라는 충격과 걱정에 휩싸인 김씨에게 전문의가 제안한 것이 바로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제거술이다.
내시경 디스크 수술은 최소절개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법이다. 과거에는 디스크가 심한 경우 큰 절개를 통해 수술을 해야 했지만 내시경디스크제거술은 1cm도 되지 않는 절개로 수술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법이라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내시경디스크제거술은 1mm 직경의 척추내시경을 통해 디스크 환부를 모니터를 보며 직접 확인하면서 시술 하기 때문에 수술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국소 마취하에 시행되기 때문에 마취에 따른 위험성이나 부작용이 적고 후유증이 거의 없어 시술 후 4시간 후부터 보행이 가능하고 당일퇴원도 가능하다는 설명.
이란 비수술적 치료로 환자 90%가 회복이 가능하며 고혈압이나 당뇨환자도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또 30~40분 내외로 수술이 끝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고.
활기찬 병원 박영목 원장은 “디스크내시경수술은 허리수술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을 가진 허리통증 환자에게 획기적인 허리 치료 방법” 이라며 “부작용이 적고 내시경을 통하여 모니터를 보며 돌출된 디스크만 제거하기 때문에 치료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내시경디스크제거술은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이미지제공=활기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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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