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이대목동병원 간센터/췌장·담도센터 개소 기념식에서 유권 센터장(오른쪽 5번째)과 이현국 외과 교수(오른쪽 6번째), 병원 첫 번째 간이식 환자인 최명순씨(오른쪽 7번째) 등이 기념 떡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간센터/췌장·담도센터(센터장 유권)는 지난 10일 개소 1주년을 맞아 의료진과 환자들이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은 이대목동병원이 첫 간이식 수술을 성공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겸 간센터/췌장·담도센터장, 이현국, 민석기 교수 등 의료진들과 함께 첫번째 간이식 수혜자인 최명순씨(51)와 가족이 참석했다.

이날 유권 병원장 겸 간센터/췌장·담도센터장은 “지난 1년간 이대목동병원 간센터/췌장·담도센터는 간이식 수술 100% 성공 등 중증질환 치료 분야에 큰 성과를 이뤘고 의료진의 세심한 관리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중증질환 치료 분야에서 차별화된 이화의료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국 교수가 센터 소개 및 지난 1년 동안의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첫번째 간이식 수혜자인 최명순씨 가족이 축하의 메시지를 의료진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명순씨는 “제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신 이현국, 민석기, 홍근 교수님 등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대목동병원이 간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