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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9월부터 광주·전남지역으로 서비스 권역이 확대되는 ‘초록여행’ 사업을 알리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광주지역 장애인 가족과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은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성악가 황영택 씨가 애국가를 제창해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물했으며 김용우 전 휠체어댄스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가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타고 투수석에 등장해 시구를 던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아차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기아차가 마련한 초청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록여행 사업과 각 사업장의 임직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록여행사업은 기아차와 에이블복지재단이 손잡고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65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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