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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과천센터 화재로 인터넷 전화서비스인 '와이즈 070'이 24시간째 먹통 상태가 되면서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삼성SDS 로고 지난 20일 오후 12시20분쯤 시작된 화재는 UPS(무정전 전원장치) 증설을 위한 비상발전기를 가동하는 도중 발전기 외부 연도(煙道)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오후 6시쯤 완전히 진화됐다.
'와이즈 070'은 화재가 발생한 20일 오후 3시쯤부터 먹통이 됐으며, 이로 인해 전체 72만회선 중 20만회선에서 통신장애가 발생했다.
삼섬SDS 측에 따르면 과천센터 내 인터넷 전화와 관련된 장비가 있는 층은 11층으로, 이 공간에 불길이 심해진 20일 오후 3시쯤부터 와이즈070 통신장애가 일어났다.
삼성SDS는 '와이즈 070' 통신장애를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사과의 문자를 보낸 상태며, 구체적인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21일부터 '와이즈 070'에 대한 복구방법과 복구시점, 보상 등에 대한 사항들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 화재로 ▲일부 삼성그룹 관계사 홈페이지 ▲인터넷을 통한 삼성카드 결제 및 앱을 이용한 서비스 ▲일부 인터넷전화 서비스 ▲일부 호스팅 서비스 등의 이용이 제한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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