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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건 사고로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아이들은 점차 늘어나 서울에서만 2010년도 4명이었던 기아 아동 수가 2013년도에는 약 62배 이상 늘어난 250여명에 달한다.
이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코베를 주관하는 (주)이가전람과 함께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부모의 품에서 성장하지 못하는 아기들에게 후원자를 연결해 주는 캠페인을 벌인다. ‘후(後)’ 캠페인은 아기가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경제적인 지원 뿐 아니라 정서적 지지를 유도하도록 돕는다.
후원자의 후원금은 아기들 명의의 통장으로 매월 생계비로 지원되며, 버려진 아기들이 보육원에서 성장한 후 자립연령 (만 18세)이 되면 시설에서 퇴소할 때 자립지원금으로 사용토록 유도할 예정이다.
아기와 1:1 결연후원은 매월 3만원부터 가능하며, 후원자는 아기 소개서와 근황자료를 받을 수 있다.
어린이재단 관계자 최유진 씨는 “세상에 버려지기 위해 태어나는 아기는 없다”며 “이 아이들이 평범한 아이들처럼 건강하고 해맑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전했다.
‘후(後)’ 캠페인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 출입구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LG꼬망스, 다이치 아기띠 등 감사의 선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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