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위크 DB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무료 문자알림 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월 카드사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이후 금융당국이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카드사들에 주문한 문자알림 서비스 무료제공이 이르면 이달부터 시행 될 예정이다.


당초 금융당국은 고객 포인트로 자동 차감, 문자 알림서비스를 모든 고객에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여론의 뭇매를 맞고 방향을 전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5만원 이상 결제고객에게 무료 문자서비스를 적용하라고 카드사들에게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문자 알림 서비스란 고객이 카드를 결제하면 결제 내역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되는 서비스로 부정 사용 여부를 고객이 즉시 알 수 있다.

한편 대규모 고객정보를 유출한 KB국민·농협·롯데카드 등 카드 3사는 현재 1월 사용분부터 무료 문자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