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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신청사에서 열린 '서울지하철 운영시스템 10대 개선방안' 브리핑에서 "장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책임질 부분은 반드시 책임지도록 하겠다"며 "다만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시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수습하는 일"이라고 말해 사건 수습 후 사표를 수리할 뜻을 시사했다.
지난해 2월 제15대 서울메트로 사장으로 취임한 장 사장은 청주고와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서울시에 들어와 기획과 예산, 조직, 인사 등 주요 실무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조직·행정관리 능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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